국보급 사진으로 만나는 '석굴암'의 장엄과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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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사진으로 만나는 '석굴암'의 장엄과 신비
김석 입력 2021. 02. 17. 21:56 수정 2021. 02. 17. 22:24
news.v.daum.net/v/20210217215608208
[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 석굴암.
하지만 훼손될 우려가 있어 가까이에선 볼 수가 없는데요.
1980년대부터 세 차례에 걸쳐 석굴암을 정밀 촬영한 문화재 전문 사진가 고 한석홍 선생의 작품이 공개됐습니다.
국보급 사진에 담긴 석굴암의 신비, 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꽉 들어찬 듯한 완전함.
한 치의 어긋남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엄격함.
천200여 년 전 신라인들이 완성한 동아시아 불교 조각 최고의 걸작 석굴암.
숭고함이 깃든 공간의 정점에 위치한 본존불은, 밝기에 따라, 각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으로 초월적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화려하고 섬세한 석굴암 조각의 백미 십일면 관음보살상.
갖가지 표정의 승려상.
강렬한 표정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금강역사상까지, 석굴암이 왜 세계인의 문화유산인지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석굴암의 장엄과 신비를 사진에 담아낸 이는 문화재 전문사진가 고 한석홍 선생.
고인이 1981년과 86년, 2000년 세 차례에 걸쳐 촬영한 석굴암 사진은 그 자체로 더없이 귀중한 자료입니다.
[한정엽/故 한석홍 작가 아들 : "장인들의 숨결 하나하나, 터럭 하나라도 다르지 않게 기록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어요. 기록 정신이 되게 투철하셨어요. 사명감도 있었고, 거기에 열정도 있었고."]
유족은 석굴암 사진과 필름 천170여 점을 조건 없이 국가에 기증했고, 사진을 기증받은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최고의 사진을 골라 사진집을 출간한 데 이어,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69점을 고화질로 디지털화해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백주현/국립문화재연구소 기록연구사 : "선별한 자료들을 고화질로 디지털화하여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과 2000년대 석굴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 정성과 마음을 다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석굴암의 장엄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진들은 찬탄을 넘어 겸허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촬영기자:배정철 유성주/영상편집:박주연/화면제공:국립문화재연구소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석굴암石窟庵?
잘난 너 암자庵를 보고 돌덩어리가石 돼어 죽어 굴속窟에 들어가게 돼는것을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석굴암石窟庵 불상 과 석굴암石窟庵" 이름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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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石窟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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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불상의 비밀?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연꽃이란 물에서 수생 하는 식물로서,물을 상징 하고 있는 것으로,연화대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우리들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메세지를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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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