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만 무려 54개.. 우리 해안을 지켜준 '이것'

강화도에만 무려 54개.. 우리 해안을 지켜준 '이것'
이승숙 입력 2022. 02. 16. 11:57【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승숙 기자]
'돈대'를 아느냐고 지인들에게 물었더니 '돈데보이' 노래는 아는데 돈대는 모른다며 '돈데보이 돈데보이' 노래를 부른다. '돈데보이(Donde Voy)'는 애잔한 멜로디의 멕시코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도 TV 드라마 음악으로 쓰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곡이다. 그 '돈데'와 내가 말하는 '돈대'는 전혀 다르지만 둘 다 애잔한 마음이 든다는 점에서는 일면 공통점이 있는 것도 같다.
돈대는(墩臺)는 주변을 잘 관측할 수 있도록 평지보다 높은 평평한 땅에 설치한 소규모 군사 기지를 말한다.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접경지역 또는 해안 지역에 주로 만들었다. 조선 인조 때 남한산성에 돈대 2개소를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고 1796년(정조 20년)에 축성된 수원 성곽에는 3기의 돈대가 설치되었다.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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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경우 해안가 툭 튀어나온 언덕에 돈대가 주로 있는데, 주변 관측과 방비에 유리한 지형에 설치한다는 돈대의 목적상 해안가 언덕은 최고의 적지였음이 분명하다. 이것으로 봤을 때 강화는 과연 돈대의 고장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강화도의 해안선 둘레는 약 100여 킬로미터인데, 2킬로미터마다 돈대가 하나씩 있는 꼴이다. 도대체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 많은 돈대를 강화도에 만들었던 걸까. 342년 전인 숙종 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 강화군 화도면 분오리돈대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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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은 나라의 방비를 튼튼히 할 것을 주문했다. 영의정 허적의 청을 받아들여 강화도에 돈대를 쌓도록 결정했다. 그해(1678년) 10월에 병조판서 김석주를 강화도에 보내 돈대를 쌓기에 알맞은 장소를 살피게 하고 11월 4일에 강화 돈대 설치 시행 지침을 담은 강도설돈처소별단(江都設墩處所別單)을 반포한다.
김석주가 올린 후록(後錄)에 보면 돈대의 형태와 규격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돈대의 수를 49개소로 정하고 돈대의 제도는 산이 있는 곳은 산을 따라 성첩(城堞)을 만들며, 평지에 성을 쌓는 경우에 있어서는 그 높이를 3장(丈)으로 하고, 그 두께의 밑넓이는 3장 5척으로 하며, 면(面)의 넓이를 2장 5척으로 한다. 치첩은 높이 6척, 두께 3척, 길이 9척으로 하고 전면에 포혈(砲穴) 2개소, 좌우에 포혈 각 1개소로 하고, 주위를 4면 10칸(間) 기준으로 하되 그 지형에 따라 방형(方形) 또는 원형, 일직선 또는 ㄷ 자형으로 하며 파수병이 많아야 할 긴요한 지역의 경우는 성의 제도를 알맞게 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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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년 음력 12월 1일, 강화도에 돌을 다루는 석수(石手)들이 들어온다. 돈대를 쌓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석재(石材)가 필요하다. 다행히 강화도와 인근 섬의 산에는 바위가 많아 돌 공급에는 큰 애로사항이 없었다.
돌을 쪼개고 운반하는 팀이 강화도로 들어왔다. <비변사등록>에서 보면 석수가 400여 명, 대장장이가 50여 명에다 그들을 돕는 일꾼들까지 해서 총 1400여 명이 강화도로 왔다. 또 쪼갠 돌을 실어 나르는 배도 75척이나 투입되었다. 각각의 배를 모는 사공과 사공을 돕는 격군 2명씩 해서 모두 220여 명의 사람들도 같이 왔다. 돈대 쌓기에 앞서 돌을 깨고 나르는 데 만도 1600명 이상의 사람이 강화로 와서 작업에 들어갔다.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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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해인 임인년 올해는 돈대를 찾아가는 해로 만들어 보자. 강화도 해안을 굳건히 지켜주었던 돈대들이다. 한양을 수호하고 우리 땅, 우리 민족의 안녕과 보존을 위해 쌓았던 돈대들이다. 돈대를 찾아가는 길의 첫걸음을 우리 함께 힘차게 내디뎌보자.
덧붙이는 글 | '강화뉴스'에도 게재합니다.


▲ 강화군 길상면 초지돈대
돈대(墩臺)는 주변을 잘 관측할 수 있도록 평지보다 높은 평평한 땅에 설치한 소규모 군사 기지를 말한다.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접경지역 또는 해안 지역에 주로 만들었다.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대(墩臺)는 신神께서 신神의 분신分神인 인간의 몸을 빌어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오랜 세월동안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잘난 너 돈대(墩臺)를 보고,전쟁과 "생명과 죽음"을 깨닫고,잘난 너에게도 죽음이 있는것을 깨닫고,죽음을 방어하고 살아 가는것을 깨닫고,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신神께서 신神의 분신分神인 인간의 몸을 빌어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저런 모습으로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풍속,종교,건축물(돈대(墩臺),조형물,이름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아,
우리 조상님의 깊은 지식 과 지혜는 존경 과 감탄을 금禁 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환자를 100만 명으로 추산한다. 20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누군가의 집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것이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가족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밥을 떠먹이고 욕창을 막으려 체위를 바꾸는 중노동을 일상처럼 반복한다.⟨==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이런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건강을 지키며 살아 가는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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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장 용종은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용종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며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도 차이가 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1.5~2배 정도 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40대 10~20%, 50대 20~30%, 60대 이상부터는 30~60%까지 선종성 용종이 발생한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40-50대에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지식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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