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바다에 잠기는 '웅도 잠수교', 비바람에도 '웃상'인 마애삼존불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무튼, 주말] 바다에 잠기는 '웅도 잠수교', 비바람에도 '웃상'인 마애삼존불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박근희 기자 입력 2022. 07. 09. 03:08서산으로 떠난 雨中 여행

여행에서 비만큼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을까. 그런데 오랜 가뭄 끝 단비는 요즘 말로 ‘오히려 좋다!’ 물기 잔뜩 머금은 숲에선 짙은 초록 내음이 피어오르고, 땡볕에 맨살을 드러내며 버석거렸던 땅도 폭신해졌다. 계곡과 개울 사이 모처럼 굽이쳐 흐르는 물소리가 반가운 요즘. 메말랐던 감성마저 비와 함께 촉촉해지던 날, 충남 서산으로 떠났다. 잿빛 하늘 아래 바다와 마주하고, 비가 잦아들 즈음 우산 쓰고 읍성을 거닐었다. 불볕더위가 시작되기 전 ‘수분 완충’했던 우중 여행.
◇하루 두 번 열리는 웅도 잠수교
“어민들에게도 6·7월에 내리는 비는 ‘고마운 비’예요. 장마 기간엔 어업 활동이 제한되지만, 비가 때맞춰 적당히만 내려주면 갯벌과 바다가 더욱 풍요로워지죠. 장마가 끝나면 갯벌은 훨씬 더 생동감이 넘칠 겁니다.” 서산 웅도리 마을 주민 김봉곤씨가 말했다. 온종일 비가 내렸던 지난 30일, 잿빛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가로림만 웅도(熊島)의 갯골 사이로 비와 바닷물이 섞여 스며들었다. 비를 핑계로 어민도, 배도, 펄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 여름 장마에 바다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대산읍 대로리와 연결된 섬 웅도는 6·25전쟁 때 인민군도 들어오지 못했다던 외딴 섬이었다. 1.5㎢ 규모에 5㎞ 정도의 해안선을 품은 아담하고 운치 있는 이 섬은 서울에서 불과 2시간 거리. 비교적 가까이 있는데도 섬 안까지 오가는 버스조차 없다. 총 60세대, 130여 명의 섬 주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버스 운행 시간에 맞춰 웅도 잠수교를 건너 모개섬 정류소로 가야 한다. 대신 ‘100원 택시’라는 게 다닌다. 서산시에서 차가 없는 어민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택시 이동 서비스인데 하루에 두 번 썰물 때에 맞춰 웅도 잠수교가 드러나는 동안에만 이용 가능하다. 섬 안엔 그 흔한 카페나 식당조차 눈에 띄지 않는다. ‘웅도 어촌휴양마을 체험 수련관’ 외 어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민박과 펜션도 여섯 곳밖에 없다. “그마저도 많이 늘어난 것”이라는 게 김봉곤씨 말이다. 자연의 시간표에 따른 ‘간헐적 고립’ 덕분에 섬은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어촌의 정취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간조와 함께 바다가 내어준 ‘머드 카펫’을 따라 200여m 잠수교를 건너 웅도로 입도했다. 섬 초입에서 탐방객을 맞는 건 ‘해안 산책로’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다 혹은 갯벌을 가까이에 두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선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가면 거북바위를 비롯해 두꺼비바위, 꼬지곶갑부리, 굴 바위, 여우골 바위, 둥둥 바위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아담한 섬은 탐험하듯 둘러보기 좋다. 현재 웅도 어촌휴양마을 체험 수련관으로 운영 중인 웅도분교를 지나면 김해 김씨 사당도 나온다. 섬 안의 사당은 조선 인조 때 역적으로 몰린 문신 김자점이 귀양 와 머물렀다던 이야기가 남아 있는 곳. 다시 길을 따라 장골 방향으로 올라가면 마을의 수호신과 같은 400여 년 수령의 ‘웅도 반송’이 기다리고 있다. 비탈진 곳에서도 깊이 뿌리를 박아 오랜 세월을 견뎌낸 반송은 훼손된 가지 없이 온전한 풍채를 자랑한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한 웅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곰이 웅크린 형상을 닮았다는 설, 단군의 웅녀 탄생설과 연계되는 웅계(熊系) 혈통이 정착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주민들 사이에선 ‘곰 형상 설’이 우세하다.

웅도항 일대는 현재 소규모 보수·보강 공사(10월 5일까지 예정)로 다소 어수선하나 해안가 전망 쉼터나 선착장에 서면 매도를 비롯해 서해의 여러 섬이 마치 다도해의 축소판처럼 펼쳐진다. 잿빛 하늘 아래 겹겹이 이어지는 섬의 실루엣이 한 폭의 수묵담채화다. 바다 구경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가로림만은 서해 해양생태계의 보고(寶庫)로 통하는 곳. 맑은 날 갯벌체험장에선 바지락 캐기, 망둥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다시 밀물이 시작되고 웅도 잠수교가 서서히 물에 잠겨가면 갯벌 위 평범했던 다리는 ‘인생 샷’을 남길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다리 표면에 물이 찰랑찰랑 차오르거나 빠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웅도와 잠수교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러 발걸음하는 이들이 많다. 그날그날 조수와 일몰 상황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선사한다. 웅도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거리엔 서산9경인 삼길포항이 있다. 서산 북쪽 관문으로, 7.8㎞ 대호 방조제와 바로 이어지는 항구는 서산아라메길 3코스의 출발점이다. ‘삼길포 수산물직매장’과 함께 선상 어시장 ‘회 뜨는 선상’이 유명하다. 부두에 정박한 어선들이 그날 잡아올린 횟감들을 바로 손질해 준다. 삼길포항에선 낚싯배를 빌려 당일치기로 낚시하거나 유람선 승선 체험도 해볼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
◇읍성 둘레길 걷고, 고택서 빗소리 감상
해미면 남문2로에 있는 해미읍성은 ‘서산 역사 탐방’ ‘서산 성지 순례’ 첫 번째 코스로 꼽힌다.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전북 고창의 ‘고창읍성’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읍성 중 하나다. 높이 5m, 둘레 1.8km로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읍성은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읍내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읍성은 조선 태종 때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쌓기 시작해 세종 3년 사이에 축성된 것이다. 평상시에는 행정 중심지였다가 비상시에는 방어 기지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충무공 이순신과도 인연이 있다. 선조 12년에 충청병마절도사 군관으로 부임해 10개월간 근무한 곳이기도 하다.

비가 보슬보슬 내린다면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우중 여행 코스가 된다. 남쪽의 정문 격인 진남루에서 무료 대여해주는 빨간색 ‘양심우산’을 쓰고 잘 닦인 성둘레길을 따라 서문인 ‘지성루’나, 동문인 ‘잠양루’까지만 둘러봐도 충분하다. 동헌, 내아, 객사, 민속가옥 등과 함께 천주교 순교 성지로 십자가의 길, 순교기념비 등이 있다. 소나무숲길과 대나무숲길이 있는 북문 쪽은 호젓하나 우천 시 길이 질퍽거려 추천하지 않는다. 문화해설사는 “맑은 날 일몰 무렵이나 은은한 조명으로 물드는 야간 개장 시간대에 찾으면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읍성 바깥은 ‘읍성 뷰’를 내세운 카페와 식당들이 두르고 있다. 유리창 빗방울 너머 읍성과 눈높이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카페 ‘해미당’이나 맷돌에 원두를 직접 갈아 핸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꽃빛’은 비 오는 날의 운치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해미읍성에서 자동차로 10분여분 거리에 있는 운산면 고택 유기방가옥도 가볼 만하다. 고택 뒤편 야산을 노랗게 물들이는 ‘수선화 축제’로 봄에 인기 있지만, 비가 곁들여지는 날엔 고색창연한 고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의 때마저 말끔히 씻겨나가는 기분이다. 커다란 연잎을 후두두 내리치는 빗소리, 빗물 대롱대롱 맺힌 거미줄, 마당에 소담스럽게 핀 풀꽃들이 비바람에 장단을 맞춘다.
◇비가 와도 ‘웃상’
운산면 상왕산 자락의 ‘용현계곡’은 장마로 오히려 수량이 풍부해졌다. 한동안 물이 없어 유명무실했던 계곡이었다. 계곡을 따라 바위틈에 찌들어 있던 때들이 이제야 씻겨 내려가고 모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중. 비가 내린 후 풀 냄새, 흙 내음이 진동했다. 계곡을 곁에 두고 ‘마애삼존불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마애여래삼존불)과 만난다. 백제 말 화강암 암벽에 조각한 마애여래삼존불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가운데 석가여래입상은 엄숙하면서도 넉넉한 미소로, 왼쪽의 제화갈라보살입상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오른쪽 미륵반가사유상은 천진난만하고 꾸밈 없는 미소로 맞이한다. 불상의 미소는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는 게 특징이다. 80도로 기울어져 있어 비바람이 정면으로 들이치지 않는 미학적 설계도 뛰어나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자애로워 보이는 ‘웃상(웃는 얼굴)’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며 덩달아 입꼬리가 올라간다. 마애여래삼존불을 만나고 내려와 숲속 쉼터인 용현집에서 용현자연휴양림 방면으로 900m 위로 올라가면 마애여래삼존불의 원찰이자 화엄10찰 중 하나였던 보원사지가 나온다. ‘마음을 여는 절’이란 뜻의 개심사와 함께 유홍준 교수가 추천한 서산 문화유산 답사 1번지다.
◇맑게 갠 날엔 노란 해바라기 밭
올여름엔 운산면 운산 교회 부근 도로변과 용장천 일대에 작년에 없던 풍경이 새로 생겼다. 마을 주민들이 지난 4월에 파종해 지난달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1만여 송이 해바라기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용장천과 운산 교회 부근 왕복 2차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온통 노란 물결이다. 개화하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사진 동호인들에 이어 차츰 입소문을 타면서 탐방객이 늘고 있다. 공식 이름도 없어 서산 운산 해바라기 밭이라 불린다. 양쪽 합쳐 3400㎡(1000여 평)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은 언뜻 장마 때면 자주 소환되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곳을 찾은 서산 시민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서산10경’이란 애칭이 붙었다.

한여름의 상징, 해바라기가 만개한 '운산 해바라기 밭'은 올여름 서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 박근희 기자

서해 여행의 끝은 일몰. 남쪽 부석면 간월암이 일몰 명소로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웅도가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면서 웅도와 가까이 있는 대산읍 벌천포해수욕장(벌말해수욕장)이 새로 뜨고 있다. 벌천포 해안선 끝으론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그 숲을 꼭짓점 삼아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해변으로 평일·주말할 것 없이 ‘차박’ 하는 자동차들이 길게 자리를 잡는다. 다만 해변에 경사가 있고, 몽돌해변 특성상 모래가 고르지 않아 “해수욕보다는 일몰”이라는 평이 많다. 벌천포해수욕장 부근 염전 풍경도 지나칠 수 없다. 물이 고여 하늘을 비춰내는 염전은 네모난 액자 형태의 거대한 설치 작품처럼 보인다. 물론 이 아름다운 풍경엔 입장료가 없다.
[ ‘붕장어 파 찌개’에 수제비, ‘바지락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

비가 오면 생각나는 서산 그 맛집
비 오는 날엔 어쩐지 수제비가 생각난다. 서산에선 좀 색다르게 수제비를 즐기는 방법이 있다. ‘붕장어 파 찌개’에 수제비 사리를 투하해 즐기는 것이다. 서산을 포함한 서해 일대에선 ‘아나고 파 찌개’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삼길포항은 우럭 축제(29~31일)를 열 만큼 우럭이 초강세이지만 비 오는 날엔 아나고 파 찌개를 찾는 이도 적지 않다. 삼길포항 부근 횟집 친구네 등에선 붕장어와 푹 익은 쪽파를 듬뿍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아나고 파 찌개(5만원부터)를 선보인다. 붕장어와 입에서 살살 녹는 제철 감자를 먼저 건져 먹고 나면 국물에 수제비를 추가해 알뜰하게 맛볼 수 있다.
지난 5월 웅도 초입에 ‘웅도슈퍼’와 함께 문 연 웅도집밥은 시골 밥상처럼 차려낸 백반(9000원)과 바지락칼국수(8000원)가 대표 메뉴다. 백반에는 시래기 된장국을 비롯해 박하지게장, 젓갈 등 서해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반찬과 시골식 장아찌류가 7~8가지 상에 오른다. 인심 좋은 주인 김은미씨가 그날그날 차려내는 백반은 평일에는 주로 점심, 주말에는 점심·저녁 맛볼 수 있다. “물때에 따른 재료 수급이나 개인 사정으로 식사 제공이 어려운 날도 있다”고. 바지락을 섭섭하지 않게 넣어주는 바지락칼국수도 먹을 만하다.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는 용현계곡엔 용현집이 있다. 동자개매운탕이나 토종닭백숙도 있지만, 미꾸라지를 갈아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양념한 얼큰한 국수 어죽(8000원·2인 이상 주문)이 별미다. 계곡 옆 나무 그늘에 앉아 도토리묵이나 김치전에 ‘낮막(낮에 마시는 막걸리)’을 즐기는 어르신이 많다. 하절기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대산읍 황금산(코끼리 바위) 부근에 있는 덕수네가리비1호점은 이 구역 오래된 맛집. 젊은 층 사이에서 ‘서산 바다 뷰 가리비 맛집’으로 소문나며 다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리비는 2만원, 붕장어는 5만원부터. 가리비 구워 먹고, 매생이 넣은 해물칼국수를 곁들이는 게 코스다. 인근에 덕수여동생네도 있다.

◇비가 와도 ‘웃상’
운산면 상왕산 자락의 ‘용현계곡’은 장마로 오히려 수량이 풍부해졌다. 한동안 물이 없어 유명무실했던 계곡이었다. 계곡을 따라 바위틈에 찌들어 있던 때들이 이제야 씻겨 내려가고 모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중. 비가 내린 후 풀 냄새, 흙 내음이 진동했다. 계곡을 곁에 두고 ‘마애삼존불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마애여래삼존불)과 만난다. 백제 말 화강암 암벽에 조각한 마애여래삼존불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암벽에 비스듬하게 조각돼 비바람을 정면으로 맞지 않는다. 미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박근희 기자
가운데 석가여래입상은 엄숙하면서도 넉넉한 미소로, 왼쪽의 제화갈라보살입상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오른쪽 미륵반가사유상은 천진난만하고 꾸밈 없는 미소로 맞이한다. 불상의 미소는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는 게 특징이다. 80도로 기울어져 있어 비바람이 정면으로 들이치지 않는 미학적 설계도 뛰어나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자애로워 보이는 ‘웃상(웃는 얼굴)’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며 덩달아 입꼬리가 올라간다. 마애여래삼존불을 만나고 내려와 숲속 쉼터인 용현집에서 용현자연휴양림 방면으로 900m 위로 올라가면 마애여래삼존불의 원찰이자 화엄10찰 중 하나였던 보원사지가 나온다. ‘마음을 여는 절’이란 뜻의 개심사開心寺
마음을 여는 절’이란 뜻의 개심사開心寺?
잘난 너 절寺의 속心을 열고開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절寺의 속心?
불상의 비밀?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연꽃이란 물에서 수생 하는 식물로서,물을 상징하고 있는 것으로,연화대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우리들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메세지를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 불상,사찰은 철거하고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건강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나이들어 일상 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미륵 배상!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조형물 인것입니다.
불상의 비밀?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조형물 인것입니다.
잘난 너 연꽃이란 물에서 수생 하는 식물로서,물을 상징 하고 있는 것으로,연화대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우리들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 불상,사찰은 철거하고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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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bbbk/7962111 불상과 부처님의 실제 사진과는 무엇이 틀릴까요? (클릭)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풍속,종교,건축물,조형물(반지,은제 불상),이름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
오마이뉴스
법흥사터 초석 앉아 불교계 참담? 현장 가봤더니
https://news.v.daum.net/v/20220408193614354 (클릭)
이런 모습을 하고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의 깊은 지식과 지혜는 존경과 감탄을 금禁 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아,
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없습니다.
종교가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죽음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돼고,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 하여진 것이기에 삶의 일부분이 되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無知蒙昧무지몽매에서 눈을 뜨고 깨어나 살아가야 합니다.
無知蒙昧무지몽매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석가는 노병사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출가를 했는데,무슨 명상,화두,참선,선 수행을 한다고 앉아 있나요?
이뭣고 놀이만 하고 앉아 있다가는 저승길 가는것 뿐이 없습니다.
종교와 단체에 속하지 마세요!
네가 믿는 종교와 단체를 버려야,잘난 너가 살수있는 길 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되고,우리 일상 생활에서 종교가 삶의 일부분이 돼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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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없습니다.
종교가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죽음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 화 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 하여진 것이기에,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뇌腦는 종교,어떤 사상이나 주의,신념 등을 머릿속에 주입 하거나 또는 받아들이면,입력 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종교가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 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되고 일상 생활에서 생활에 일부가 되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가고 있다.
나를 지켜준다고 믿었던 종교를 버리고,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잘난 너 죽음을 벗어나 너가 살 길 인것입니다.
보통 대장 용종은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용종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며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도 차이가 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1.5~2배 정도 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40대 10~20%, 50대 20~30%, 60대 이상부터는 30~60%까지 선종성 용종이 발생한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40-50대에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 진리의 성령이(메시아)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죽음)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장래 일(죽음)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지금은 잘난 너 사느냐? 죽느냐?
살까 죽을까를 잘난 너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눈을 밝게 뜨고 보고,바른 판단을 해야 살길에 들어섭니다.
잘난 너 사느냐,죽느냐는 네가 선택하고 결정 한대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군포 철쭉동산
연합뉴스
만개한 군포 철쭉동산 2년만에 만난다..23일부터 개방
김인유 입력 2022. 04. 21. 10:44
https://news.v.daum.net/v/20220421104405637
https://tv.kakao.com/v/428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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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너 저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살아 갈려면 건강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난 너 건강을 지키고 살아 가는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서산 마애삼존불상
중앙의 본존상(석가 여래)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주를 든 보살입상(연등불)이, 왼쪽에는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 (미륵부처)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
연화대 위에 걸터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포개 얹고 가볍게 숙인 얼굴을 오른손으로 괸 모습의 불상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잘난 너 "앉으며" 살아 가라는분이 "미륵 부처님"이시니,이 분 말씀을 찰떡같이 알아 듣고,잘 따르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저렇게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 조형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 미륵부처님의 증표
물의나라 (daum.net)(클릭)
쌍무지개.. 핑크빛 석양.. 서울 희귀 기상현상 속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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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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