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님이 후손을 위해...

홍릉 숲 복수초가 망울을 터뜨렸다

물의 제왕 2021. 1. 24. 14:14

홍릉 숲 복수초가 망울을 터뜨렸다

김종목 기자 입력 2021. 01. 24. 11:05

https://news.v.daum.net/v/20210124110526106

 

[경향신문]
복수초는 봄소식을 알리는 ‘봄의 전령’이다. 서울에서 이 전령을 맞이하는 곳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 숲(국립산림과학원)이다. 지난 19일 이곳을 찾았을 때 목재이용연구동 앞 제3수목원 복수초밭의 꽃은 망울 상태였다.

지난 19일 홍릉 숲(국립산림과학원) 제3수목원 복수초밭의 꽃은 봉오리 상태다. 김종목 기자


23일 다시 복수초밭을 찾았다. 꽃이 망울을 터뜨린 채 겹겹의 꽃잎 속에서 수술과 암술을 드러냈다. 옆에서 보면 금잔화 같다는 뜻의 이름 ‘측금잔화(側金盞花)’에 비유할 만하다. 금잔화는 ‘금빛 술잔을 닮은 꽃’이다.

지난 23일 홍릉 숲 복수초밭에서 망울을 터뜨린 복수초. 촬영시간은 이날 오후 3시16분. 김종목 기자


복수초밭이 만개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듯하다. 남쪽에는 복수초가 활짝 폈다. 연합뉴스는 독자에게 받은 여수시 돌산읍 봉화산의 복수초 사진을 지난 17일 전했다.

지난 17일 오전 여수시 돌산읍 봉화산에 복수초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복수초(福壽草)는 한자 뜻 그대로 ‘행복과 장수’의 꽃이다. 언 땅과 잔설에서 피어난다고 설련(雪蓮)이나 얼음새꽃 같은 이름도 얻었다. 사람들은 이 꽃에서 기복을 바라면서 눈과 얼음을 이겨내는 야생초의 강인함을 읽어낸다. 홍릉 숲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생초 중 하나다. 홍릉 숲은 사람들에게서 꽃을 보호하려 덱을 만들고, 울타리를 쳤다.

지난 23일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동 앞 제3수목원 복수초밭 덱과 울타리. 김종목 기자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복수초 福壽草?

 

생명草이 장수壽하고 살아 가는것을 깨닫고 살아갈때 너에게 복福이 있다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복수초 福壽草" 이름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저런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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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