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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했던 남편, 알고보니 출장때마다 성매매..이혼 할까요 [더오래]

성실했던 남편, 알고보니 출장때마다 성매매..이혼 할까요 [더오래]

배인구 입력 2021. 12. 23. 07:00 수정 2021. 12. 23. 12:08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121)

 

이혼 결정은 혼인을 결정하는 것처럼 누구를 위해서, 누구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사진 pxhere]

Q 남편이 결혼하자고 했을 때 기뻤습니다. 남편은 친구들에게 신의가 있었고, 성실했기에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정조의무도 충실하게 지킬 거라 믿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남편은 제가 겪는 산통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제 옆을 지켜주었고 사랑의 맹세를 다시 했습니다. 그래서 상상도 못했습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성매수를 한다는 것을요. 남편과 같이 출장을 갔던 회사 동료의 아내가 전화를 할 때까지 저는 완전히 속고 살았습니다.
 

어쩌면 그 전화를 받지 않았어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지옥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솔직하게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하지만 저를 완벽하게 속였던 남편을 믿기 어렵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남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 이혼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아들이 맘에 걸립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 아들이 부모로 인해 너무 큰 상처를 입을 생각을 하니 결국 남편을 용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예전처럼 대할 수 없고, 얼굴도 보기 싫고 같이 식탁에 앉을 수도 없습니다. 저만 참으면 될 것 같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다시 이혼을 생각해 보다가 아빠 없이 자랄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 주저앉기를 반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배인구 변호사가 답합니다

 

「 이혼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혼을 결심하고 법적 절차를 문의하지만, 한 두 분은 사례자처럼 과연 이혼이 답일까 물어봅니다. 저는 이혼을 하라고 권하지도 않고, 이번 한 번만 참아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말씀은 모르겠다고 하지만 이미 본인이 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혼을 할 것인가 하는 결정은 혼인을 결정하는 것처럼 누구를 위해서, 누구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지옥에도 갈 수 있는 사람이기에 자식에게 해가 될 수 있다면 죽을 만큼 힘들어도 참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참고 살기로 결심했다면 그것 역시 본인을 위해 결정한 것입니다. 그것을 자식을 위해 내 인생을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위해서 하게 되면 은연중에 대가를 기대하게 되고, 그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면 불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행복이 본인의 행복이니 냉정하게 보면 결국 본인을 위해서 결정한 것이죠.

 

이혼 후에 그 결정이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 것은 아닌지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사진 pixnio]


다른 말씀을 드릴게요. 이혼 후에도 면접교섭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원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판결을 받은 후 법원이 정한 면접교섭 기간을 단축하자는 말을 들었다면서 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냐는 엄마, 면접교섭을 위한 4시간 내내 따뜻한 밥 한끼 해먹이지 않고 대형마트 안에서만 있다가 보냈다고 전 배우자를 탓하는 아빠. 모두 말미에는 성인인 당신들은 참을 수 있지만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을 결정해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더 참았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자책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경우도 누구의 탓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이혼이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결정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이제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결국 이 아픔을 어떻게 봉합하고 살아 견뎌 낼 것인지를 정하는 것만 할 수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례자가 이혼을 결정한다고 해도 그것은 사례자의 탓이 아닙니다. 원망만 계속하면서 살 수는 없죠. 그럴 거면 이혼을 하지 않기로 정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혼의 결과 아들이 고통을 겪는다고 해도 그것은 사례자의 탓이 아닙니다. 사례자와 아들이 힘을 합하여 극복해야 할 부담이죠.

 

변호사 theore_cre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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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이 결혼하자고 했을 때 기뻤습니다. 남편은 친구들에게 신의가 있었고, 성실했기에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정조의무도 충실하게 지킬 거라 믿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남편은 제가 겪는 산통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제 옆을 지켜주었고 사랑의 맹세를 다시 했습니다. 그래서 상상도 못했습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성매수를 한다는 것을요. 남편과 같이 출장을 갔던 회사 동료의 아내가 전화를 할 때까지 저는 완전히 속고 살았습니다.

 

어쩌면 그 전화를 받지 않았어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지옥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솔직하게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하지만 저를 완벽하게 속였던 남편을 믿기 어렵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남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 이혼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아들이 맘에 걸립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 아들이 부모로 인해 너무 큰 상처를 입을 생각을 하니 결국 남편을 용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예전처럼 대할 수 없고, 얼굴도 보기 싫고 같이 식탁에 앉을 수도 없습니다. 저만 참으면 될 것 같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다시 이혼을 생각해 보다가 아빠 없이 자랄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 주저앉기를 반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은 솔직하게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하지만 저를 완벽하게 속였던 남편을 믿기 어렵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남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 이혼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아들이 맘에 걸립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 아들이 부모로 인해 너무 큰 상처를 입을 생각을 하니 결국 남편을 용서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렇게 키운 아들 과 딸이 그러는 건데요...

 

당신 아들 과 딸은 크면 안그럴까요? 

 

당신 아들 과 딸은 안그런지 보셔야 할텐데...

 

건강 하셔야 합니다!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환자를 100만 명으로 추산한다. 20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누군가의 집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것이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가족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밥을 떠먹이고 욕창을 막으려 체위를 바꾸는 중노동을 일상처럼 반복한다.⟨==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이런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건강을 지키며 살아 가는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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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장 용종은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용종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며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도 차이가 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1.5~2배 정도 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40대 10~20%, 50대 20~30%, 60대 이상부터는 30~60%까지 선종성 용종이 발생한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40-50대에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지식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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