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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집트 문명 창조”… 中 연구원 황당 주장 [특파원+] “중국이 이집트 문명 창조”… 中 연구원 황당 주장 [특파원+] 입력2022.11.25. 오전 10:31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58019?cds=news_media_pc ​ 허베이성 연구원 춘추전국시대 청동 대야 거론 중국과 이집트인 인종·문화·의료·측량·민속 생활 등 비슷 논란 확산하자 글 삭제하고 경위 조사 ​ 중국의 한 연구원이 이집트 문명을 중국이 창조했다는 허황된 주장을 제기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베이징 인근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시 문화관광국의 한 연구원은 지난 22일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이집트 문명을 만든 것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이 ..
"그냥 사라지고 싶다"..칼 라거펠트, 유지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 조선일보 "그냥 사라지고 싶다"..칼 라거펠트, 유지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 김은영 기자입력 2019. 2. 21. 08:49수정 2019. 2. 21. 09:17 https://v.daum.net/v/20190221084951330 ​ ​ "매장은 끔찍하다. 야생동물처럼 사라지고 싶어" ​ 2009년 샤넬 패션쇼 피날레에서 칼 라거펠트./연합뉴스 타계한 '패션의 제왕' 칼 라거펠트가 유지에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될 것으로 보인다. ​ 칼라거펠트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장례절차는 그의 유지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라거펠트는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슈페트가 먼저 죽었다면 내가 죽은 뒤 화장해서 모친과 슈페트와 함께 뿌려달라고 얘기해놨다"고 말한 바 있다. ​ 슈페트는 라거펠트가 애지중..
티벳의 충격적인 장례문화...천장!! 티벳의 충격적인 장례문화...천장!! ​ ​ ​ ​ 세월가면 사람은 누구도 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날수 없고, 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 나려면, 젊을때부터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이며, 20세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 인체에 쌓인 노폐물 제거는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하루에 오전, 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 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 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 사람이 죽으면 묘지 관리에 드는 인력 및 비용을 들여가며 관리할것 없습니다..
월드컵 개최국 1차전 무패 깨졌다…카타르, 에콰도르에 0-2 완패 월드컵 개최국 1차전 무패 깨졌다…카타르, 에콰도르에 0-2 완패 입력2022.11.21. 오전 5:11 수정2022.11.21. 오전 5:13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9915?cds=news_media_pc ​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에콰도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 사상 최초로 중동 지역에서 겨울철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서 개최국 카타르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에 씁쓸한 완패를 당했다. ​ 카타르는 2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 겸 A조 첫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고전한 끝에 0-2로 졌다. 첫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한 카타르는 조별리그를 통과하려면 네덜란드, 세네..
감실龕室 감실龕室?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57&program_id=PS-2022167884-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1344회] TV쇼 진품명품 - KBS 고서 - 선종영가집(언해) / 민속품 - 감실 / 그림 - 겸재 정선 '송하노승도' vod.kbs.co.kr (클릭 하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감실龕室 ​ 1. 법전 안 옥좌 위나 법당의 불좌 위에 만들어 다는 집의 모형으로, 작은 금동불이나 목불을 모시는 집 ​ 2. 제단의 위에 성체를 모셔 두는 작..
고종 황제 경호원은 왜 해시계를 품고 다녔을까 고종 황제 경호원은 왜 해시계를 품고 다녔을까 노형석 입력 2022. 08. 18. 09:05 수정 2022. 08. 18. 14:55 https://news.v.daum.net/v/20220818090505742 국외소재문화재재단, 18일 '일영원구' 공개 고종의 호위무관 상직현의 제작품으로 밝혀져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 둥근 공 모양의 반구 두개가 맞물린 몸체와 기둥, 받침으로 이뤄져 있다. 1890년 고종의 호위무사였던 상직현이 만들었다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상직현(尙稷鉉)은 대체 어떤 인물이었을까? 19세기 말 고종 임금 곁을 지켰던 호위무사 ‘별장’(別將)의 낯선 이름이 문화재 동네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그가 품에 넣고 다니며 경호 일정을 맞..
[영상] "제주 우도에 폭포가 있었네요".. 제주도민도 모르는 '비와사 폭포'. [영상] "제주 우도에 폭포가 있었네요".. 제주도민도 모르는 '비와사 폭포'. 제주방송 김태인 입력 2022. 08. 17. 16:05 수정 2022. 08. 17. 18:24 https://news.v.daum.net/v/20220817160524841 https://tv.kakao.com/v/431267574 하얀 폭포수가 검은 기암 절벽을 가로 지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장면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합니다. 우도 돌칸이 해변 인근 '비와사 폭포'입니다. '비와사'라는 말은 제주어로 '비가 와야'라는 뜻입니다. 이름처럼 맑은 날에는 모습을 감췄다가 비가 오면 그 자태를 뽐냅니다. 우도봉 근처 빗물이 흘러 폭포가 되어 기암절벽 위에서 바다로 쏟아져 내립니다. 폭포수 양옆으로는 암벽이 자리..
한국에서 온다고 하니.. 퇴근 않고 기다린 박물관 직원들 한국에서 온다고 하니.. 퇴근 않고 기다린 박물관 직원들 오문수 입력 2022. 08. 12. 15:42 https://news.v.daum.net/v/20220812154201879 [몽골여행기13] 카자흐족이 대부분.. 몽골에서 이슬람문화가 살아있는 곳 [오문수 기자] ▲ 바얀 오르기 박물관에 전시된 사진으로 오른쪽 인물이 카자흐족 전통의상을 입고 왼쪽은 동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박물관 문화해설사 설명에 의하면 사진 속 인물은 몽골에서 유명한 스포츠맨으로 동일 인물이다. 카자흐족 전통의상과 동몽골 전통의상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촬영한 사진이라고 한다. ⓒ 오문수 고조선유적답사단 일행이 오랫동안 고대하던 몽골 서쪽끝 도시 '바얀 오르기(Bayan Ölgi)'에 도착했다. 알타이산맥에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