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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님이 후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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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실龕室 감실龕室?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57&program_id=PS-2022167884-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1344회] TV쇼 진품명품 - KBS 고서 - 선종영가집(언해) / 민속품 - 감실 / 그림 - 겸재 정선 '송하노승도' vod.kbs.co.kr (클릭 하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감실龕室 ​ 1. 법전 안 옥좌 위나 법당의 불좌 위에 만들어 다는 집의 모형으로, 작은 금동불이나 목불을 모시는 집 ​ 2. 제단의 위에 성체를 모셔 두는 작..
고종 황제 경호원은 왜 해시계를 품고 다녔을까 고종 황제 경호원은 왜 해시계를 품고 다녔을까 노형석 입력 2022. 08. 18. 09:05 수정 2022. 08. 18. 14:55 https://news.v.daum.net/v/20220818090505742 국외소재문화재재단, 18일 '일영원구' 공개 고종의 호위무관 상직현의 제작품으로 밝혀져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 둥근 공 모양의 반구 두개가 맞물린 몸체와 기둥, 받침으로 이뤄져 있다. 1890년 고종의 호위무사였던 상직현이 만들었다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상직현(尙稷鉉)은 대체 어떤 인물이었을까? 19세기 말 고종 임금 곁을 지켰던 호위무사 ‘별장’(別將)의 낯선 이름이 문화재 동네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그가 품에 넣고 다니며 경호 일정을 맞..
[뉴스1 PICK] 일제가 단절시킨 '창경궁-종묘' 90년 만에 이었다 [뉴스1 PICK] 일제가 단절시킨 '창경궁-종묘' 90년 만에 이었다 송원영 기자 입력 2022. 07. 20. 17:00 https://news.v.daum.net/v/20220720170010210 축구장보다 넓은 8000㎡ 녹지로 연결..일제가 허문 궁궐담장과 북신문 원형복원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됐다. 서울시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켰던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축구장보다 넓은 녹지(약 8000㎡)를 만들어 끊어졌던 녹지축을 이었다고 20일 밝혔다. 복원된 담장·녹지와 새로 조성한 궁궐 담장길은 2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창경궁~종묘 역사복원공간. (서울시 제공) 2022.7.20/뉴스1 20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율곡로 터널 상부에서..
희소성 높은 파초무늬의 분청사기 <분청 연꽃 버드나무 파초무늬 매병> ! 추정 감정가는? | KBS 220612 방송 희소성 높은 파초무늬의 분청사기 <분청 연꽃 버드나무 파초무늬 매병> ! 추정 감정가는? | KBS 220612 방송 https://tv.kakao.com/v/337302049@my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희소성 높은 파초무늬의 분청사기 <분청 연꽃 버드나무 파초무늬 매병>는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잘난 너 파초무늬의 분청사기 <분청 연꽃 버드나무 파초무늬 매병>를 보고,건강하게(튼튼하게) 살아 가는것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파초무늬의 분청사기 <분청 연꽃 버드나무 파초무늬 매병>" 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
[포토친구] 회화나무 꽃 지는 [포토친구] 회화나무 꽃 지는 입력 2022. 07. 13. 18:00 https://news.v.daum.net/v/20220713180022441 잎 하나 꽃 한 송이 성실히 피워낸 늠름한 모습. 작고 소소한 일들이 일상의 힘이 되는 것을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사진가 이작 회화나무灰花羅武? 옛날 중국 궁궐 건축은 주나라의 관제를 기록한 《주례(周禮)》1) 에 따랐다. 여기에는 ‘면삼삼괴삼공위언(面三三槐三公位焉)’이라 하여 회화나무 세 그루를 심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즉 궁궐의 외조(外朝)는 왕이 삼공과 고경대부 및 여러 관료와 귀족들을 만나는 장소인데, 이 중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삼공자리에는 회화나무를 심어 특석임을 나타내는 표지로 삼았다는 것이다. 창덕궁의 돈화문 안에 있는 세 그루의 회화..
머리에 劍 꽂자 잠들었던 龍이 깨어나 포효했다 머리에 劍 꽂자 잠들었던 龍이 깨어나 포효했다 곽아람 기자 입력 2022. 06. 30. 03:03 https://news.v.daum.net/v/20220630030337628 문화재청, 태안 갯벌에서 발굴한 조선 전기 왕실 장식 기와 공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구름 문양 꿈틀거리는 검(劍)을 머리에 꽂자 잠들었던 용(龍)이 깨어나 포효하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직원 두 명이 길이 40.5㎝, 무게 4.2㎏의 검파(劍把·칼자루 모양 토제 장식)를 끙끙대며 들어올렸다. 이 검파가 꽂힌 곳은 어룡(魚龍) 머리 형태 하단에 독수리 꼬리 형태 상단을 얹은 취두(鷲頭·장식기와) 꼭대기의 방형 홈. 이로써 머리와 꼬리, 검이 하나가 되어 높이 103㎝, ..
[속속 들여다보기 #05] 새무늬 청동기 [속속 들여다보기 #05] 새무늬 청동기 https://youtu.be/tQQJNrnUJVI 화면 클릭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은(새무늬청동기)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조형물 인것입니다. 청동거울? 잘난 너 무덤속에 유물들을 비추어 보고,잘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목걸이(유리구슬)? 잘난 너 생명(木)이 삶(乞)을 살아가는 이치(理)를 깨닫고,잘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민무늬 단지? 잘난 너 먹는것을 깨닫고 잘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불가사의·신을 위한 작품"..정교한 신라 금박유물 '미스터리' "불가사의·신을 위한 작품"..정교한 신라 금박유물 '미스터리' 박상현 입력 2022. 06. 16. 09:11 수정 2022. 06. 16. 11:16 https://news.v.daum.net/v/20220616091159980 학계, 제작 기법·용도 주목.."함께 고민해야 할 숙제"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나온 신라 금박 유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이건 도저히 못 할 것 같아요. 레이저 같은 현대 장비로 제작할 수 있는지도 실험해 봐야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섬세한 무늬는 현미경을 보고 해도 못 만들어요. 불가사의할 정도의 작업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조각장 김용운 보유자는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나온 8세기 유물 '선각단화쌍조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