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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은 가라! 오백나한 납신다!"..호주도 열광한 '볼매' 얼굴[이기환의 Hi-story]

"오징어게임은 가라! 오백나한 납신다!"..호주도 열광한 '볼매' 얼굴[이기환의 Hi-story]

입력 2022. 06. 06. 06:01 수정 2022. 06. 06. 06:04

https://youtu.be/75LbBK4_yvQ

 
‘오징어게임은 비켜라-한국의 다음 주자는 나한이다.’(시드니모닝헤럴드) 지난해 12월부터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관련 전시회가 누적관람객 23만명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며 막을 내렸는데요.

국립춘천박물관이 소장한 고려시대 나한 석조상 50여점을 출품한 ‘창령사터 오백나한’ 전시입니다.

‘오징어게임은 가라-나한이 납신다’는 제목을 단 호주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나한전은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전시중 하나”라고 소개했는데요. 신문은 “병약한 아내가 산비탈을 지나기만하면 몸이 좋아져서 이곳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절을 짓다가 오백나한상을 발견했다”는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소개하면서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나한상이 코로나로 지친 호주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우리의 고통과 세속적인 애착이 오백나한의 평화로운 명상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까지 평했습니다.

 

2001년 강원 영월군 남면 창원2리 주민이 사찰을 조성하기 위해 경작지를 다지다가 발견한 오백나한상. 정면상이 대부분이지만 대화를 나누듯 하거나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거나, 생각에 잠겨 턱을 괴고 있거나 바위 뒤에서 살짝 고개만 내민 나한상 등 백인백색이다.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호주인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

‘창령사터 나한상’은 2018년 9월부터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첫선을 보인바 있는데요. 특별전은 이듬해(2019년) 3월까지 연장될만큼 인기를 끌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뽑은 ‘2018년의 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춘천박물관 전시는 전국의 국립박물관이 2018년 1년간 주최한 특별전을 대상으로 관내외 전문가(내부 20명, 외부 16명)와 관람객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관내외 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서 단연 1등으로 꼽혔습니다. 종합점수 1위의 특전으로 ‘서울순회전’(2019년 5월29~6월13일 국립중앙박물관)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창령사 오백나한상에서 보이는 다양한 표정들. 일상의 희로애락을 표현했다.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참 신기한 일이 아닙니까. 21년 전 철저하게 파괴된 절터에서 무참하게 훼손된채 나타난 ‘오백나한’이 어째서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에게까지 친근한 이웃처럼 다가와 성찰과 위안을 준다는 걸까요.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인 2001년 5월1일이었습니다. 강원 영월군 남면 주민 김병호씨는 창원2리의 소유지에 암자를 지으려고 경작지 평탄작업을 벌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이곳은 ‘무덤치 절터’로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 형상의 석상들이 하나 둘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김병호씨는 그렇게 수습한 조각상 100여 점을 천막하우스에 보관했고, 그 중 상태가 좋은 6점은 임시로 가설된 암자 안에 봉안해놓고는 유물출토사실을 관계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강원문화재연구소의 긴급발굴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서 ‘창령(蒼嶺)’이라고 쓰여진 명문기와를 발견했는데요. ‘영월 석선산(배거리산)에 창령사가 있다’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사가 눈에 걸렸답니다. 이곳이 바로 창령사터였던 거죠.

 

친근한 이미지의 창령사터 나한상. 길거리 어디에선가 본 듯한 인상이다.|국립춘천박물관 제공
 
■불상은 왜 목이 잘렸을까

본격발굴결과 총 317점의 석상이 확인됐으며, 그중 완형은 64점이었습니다.

나머지 250여점은 머리와 몸체가 분리된채 발견됐습니다. 몸체는 135점, 머리는 118점이었습니다. 일부 석상은 열에 노출된 채 확인됐고, 이 석상을 모신 금당 또한 화재로 폭삭 내려앉은 모양새였습니다.

1998년인가요. 한 개신교 신자가 제주도 원명선원에 봉안되어 있던 불상 750여점와 삼존불을 훼손한 예가 있죠. 숭유억불을 내세운 조선에서도 누군가 창령사 석상을 훼손하고 아예 불에 태웠을 가능성이 짙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박물관에서 ‘창령사 터 오백나한’ 특별전이 열렸다. 23만명의 관객이 몰렸다. 호주의 일간지 ‘시드니 모닝헤럴드’는 ‘오징어게임은 비켜라-한국의 다음 주자는 나한이다’, ‘나한전은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전시중 하나다’라고 잇달아 보도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현대인들의 고통과 세속적인 애착이 오히려 오백나한의 평화로운 명상을 방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감상평을 냈다.|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 제공
 
더구나 그 당시에는 사찰로 몰려가 불상을 태우거나, 깨뜨린 유생을 ‘영웅’으로 대접하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성종실록〉 1489년(성종 20년) 5월11일자는 “유생 이벽 등이 인수대비(성종의 어머니)가 정업원(출가한 왕실 여인들이 머물던 사찰)에 내린 불상을 태워버렸다”는 기사를 실었는데요. 이때 인수대비(1437~1504)가 “그 자를 엄벌에 처하라”고 아들 성종(1469~1494)에게 권하자 성종은 “유생이 부처를 물리치는 것은 상을 주어야지 죄를 줄 수는 없으며, 더구나 임금이 내간(아녀자·인수대비)의 말을 듣고 그럴 수 없는 일”(〈국조보감〉)이라고 일축했답니다.

 

강원 영월군 남면 창원2리 주민이 사찰을 조성하기 위해 경작지 평탄작업을 벌이다가 사람 형상의 석상들이 줄줄이 출토되기 시작했다. 절터에서는 총 317점의 나한상이 발굴되었다. 그중 완형은 64점이었다.
 
또 1568년(선조 1) 성여신(1546~1632) 등 유생들이 경남 산청 단속사에서 거접(居接·사찰 등을 빌려 행하던 글짓기 행사)하던 중에 동료들과 함께 불교 책판을 불태우고, 오백나한상과 사천왕상의 목을 잘랐답니다.

성여신은 근처에 살던 남명 조식(1501~1572)에게 불상 훼손과 불판 소각 사실을 자랑삼아 알렸습니다. 마침 조식의 집을 방문중이던 수우당 최영경(1529~1590)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우리(성여신과 최영경)가 너무 늦게 만났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지난 2002년 경기 양주 회암사가 불에 탄 흔적과, 무참하게 잘린채 흩어져있던 불상의 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요.

명종 때(1545~1567) 잠깐 전성기를 누리던 절이 든든한 후원자인 문정왕후(1501~1565)의 죽음과 함께 유생들의 파괴행위로 폭삭 무너져 버린 겁니다. 창령사 석상과 금당의 운명도 비슷한 길을 걸었을 겁니다.

 

나한상 317점 가운데 250여점은 몸체과 얼굴이 분리된채 노출되었다. 절터에서 사찰의 강당이 불에 타 무너져버린 흔적이 역력했다.|강원문화재연구원 제공
 
■‘개성파’ 나한상

궁금증이 생기죠. 창령사터에서 무더기로 출토된 석상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오백나한상입니다. ‘나한’은 ‘arhan’이라는 말을 음역한 ‘아라한(阿羅漢)’의 줄임말이랍니다.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성자를 가리킨답니다. 부처의 제자로 뛰어난 수행 끝에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일컫는답니다.

왜 오백나한일까요. 석가모니가 입적한 뒤 가섭을 비롯한 제자 500명이 모여 석가모니의 생전 말씀을 경전으로 만들었는데, 그 때 모인 500명을 ‘오백대아라한’이라 했답니다. ‘깨달음을 얻은 불제자’로 일컬어진 나한은 점차 재앙을 물리치는 신통력을 갖춘 존재로 인식되었구요. 후대사람들은 나한을 그림이나 조각으로 제작하여 숭배했습니다.

 

불상의 얼굴 모습들. 부처나 보살상은 이처럼 ‘엄근진’이면서도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얼굴에서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부처나 보살상은 수인을 지은 손과 팔의 모습, 옷으나 손에 든 물건 등으로 구별한다. 불상을 제작할 때 얼굴 특징이나 표정을 다르게 제작하지는 않는다.
 
사실 다른 부처나 보살상은 ‘엄근진’이면서도 온화한 표정을 갖고 있죠.

그런데 이 불상들을 만들 때는 특별히 얼굴로 구별짓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예컨대 석가모니불, 비로자나불, 아미티불, 미륵불 등은 수인을 지은 손과 팔의 모습으로 구별한답니다.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도 옷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구별한답니다. 얼굴 특징이나 표정을 다르게 제작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나한상은 다르죠. 천의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포즈 또한 파격적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답니다. 불상을 하나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오백나한상을 만드는데 똑같은 패션에 똑같은 얼굴로 만들어 설치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한상의 경우는 각 인물의 개성을 살려 제작한답니다.

 

왼쪽 사진은 경국 영천 은해사 거조암의 석조나한좌상. 손을 입 안에 집어넣고, 하늘을 쳐다보는 등 각양각색의 표정과 자세가 눈에 띈다. 오른쪽 사진은 서울 은평구 진관사의 16나한상. 여러 지물(持物·물건)을 들고 특징적인 자세를 취하는 등 자유롭게 표현됐다. 불교 조각이 갖는 엄격하고 규격적인 모습을 탈피했다.
 
한가지 포인트는 나한상의 얼굴은 다른 불상들에 비해 좀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나한’이라는 존재가 대승불교 이전, 즉 석가모니와 가까이 있던 성자들을 가리키기에 아무래도 인도인의 이미지를 좀 더 강하게 표현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런 이국적인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것이 익살이라는데요. 경북 영천 은해사 거조암과 강릉 보현사의 나한상은 물론이고, 국립대구박물관 소장의 청동 및 금동나한좌상과 동국대박물관의 목조 및 소조나한상, 동아대박물관의 석조나한좌상 등은 뭔가 의도적이라 할만큼 유머가 넘치는 얼굴이랍니다.

 

위 사진은 강원 강릉 보현사 나한상. 아래사진은 국립대구박물관과 동국대박물관 소장 나한상들.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왠지 친근감을 일으키게 만든다. 익살스러운 표정이 이국성의 거리감을 좁히게 만든다.
 
창령사터에서 확인된 오백나한상의 얼굴은 어떨까요. 역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면을 바라보는 상이 대부분이지만 대화를 나누듯 옆면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거나, 생각에 잠겨 있거나 바위 뒤에서 살짝 고개만 내민 나한상들도 있습니다. 위로 치켜뜨거나 아래로 내리뜬 눈, 지그시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빠진 눈, 화두 해결을 위해 고뇌에 빠진 눈, 잔뜩 화가 나서 째려보는 눈 등 다양한 시선처리가 돋보입니다.

또 양 입술을 위로 올려 가볍게 웃고 있거나 입꼬리가 내려가 침울한 표정으로 슬픔에 잠긴 나한상도 있습니다. 일상의 희노애락을 나한상으로 표현했습니다. 당대의 조각가가 오백나한상을 한곳에 봉안할 때의 전체적인 배치와 구성까지 고려한 것이겠죠.

 

오백나한의 얼굴크기는 약 12cm 내외이다. 얼굴전문가에 따르면 조각가가 작업할 때의 동작거리는 약60cm 정도되는데, 안구의 시축(약 25mm)과 황반의 지름(5mm)을 감안할 때 조각품의 크기가 12cm 정도가 되면 얼굴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부분과 전체형태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장 제공
 
■‘나를 닮은 불상’

그런데 놓쳐서는 안될 창령사 오백나한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불상의 ‘엄근진’한 표정도 아니고, 다른 나한상처럼 ‘이국풍 얼굴’도 아니라는 겁니다.

2018년 열린 국립춘천박물관의 특별전 제목에 ‘당신의 마음을 닮은~’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게 아니었답니다.

저는 그때 박물관 전시실 입구에 들어가서 전시실에 일렬로 전시해놓은 나한상들을 바라보는 순간 무장해제되고 말았습니다.

어디선가 보았던 친척이나 친구, 이웃집 사람의 얼굴 같은 느낌…. 때로는 어린아기같은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또 때로는 수줍거나 슬픈 표정을 짓고…. 한 구 한 구 돌아볼 때마다 꼭 이 나한상과 꼭 닮은 누군가를 찾게됩니다.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왼쪽 사진)의 얼굴은 매우 한국적이다. 인위적으로 솟은 것은 깎아내고 튀어나온 것은 밀어넣었으며, 패어 들어간 것은 메워 일부러 최대한 평평하게 만든 것 같다. 그래서 솟은 코는 볼과 이마의 높이로 낮아지고, 눈자위와 입술부분은 살짝 올라와 패인 골을 메웠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다비드상(오른쪽 사진·1504년)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 뿐이 아니구요. 나와 비슷한, 아니 나보다 ‘조금’ 못생긴 것 같은 나한상과 꼭 사진을 찍고 싶어지죠.

왜 그렇게 친근한가 했더니 얼굴전문가인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장의 해석이 그럴듯 하더군요.

창령사 나한상의 얼굴 크기가 대략 12㎝인데, 이것이 절묘하다는 겁니다.

“조각가가 작업할 때의 동작거리가 약 60㎝인데, 그 60㎝에서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황반에 맺히는 얼굴크기는 약 12㎝이다. 즉 안구의 시축(물체로부터 동공 중심을 지나 망막의 황반에까지 뻗는 가상의 곧은 선)이 약 25㎜이므로 여기 황반의 직경 5㎜에 알맞는 크기(5분의 1)는 60㎝ 거리에 있는 12㎝(5분의 1)가 된다. 즉 60㎝ 거리에 두고 12㎝의 얼굴상을 조각할 때 가장 에너지 소비가 적게 된다. 이 거리에서는 얼굴 전체가 한 눈의 시야에 들어간다.”

그러니 나한상의 얼굴을 편안하게 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동경하는 현대인의 이상형과는 사뭇 다른, 시쳇말로 오징어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오징어상의 미덕

얼굴 크기도 그렇지만 그 형태도 친숙하기는 마찬가지랍니다. 창령사 나한상의 얼굴특징은 매우 한국적이라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솟은 것은 깎아내고 튀어나온 것은 밀어넣었으며, 패어 들어간 것은 메워 일부러 최대한 평평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솟은 코는 볼과 이마의 높이로 낮아지고, 눈자위와 입술부분은 살짝 올라와 패인 골을 메웠습니다.

좋은 말로 ‘부족한 곳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들어갈 때는 확실히 들어가고 나올 때는 확실히 나온 뚜렷한 이목구비의 다비드 상과는 천양지차죠. 뭐 시쳇말로 전형적인 오징어 얼굴이 아닐까요.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에는 입술을 붉게 칠한 흔적이 보인다. 분석해보니 붉은 색 안료, 즉 연단(鉛丹·Pb₃O₄)이었음을 확인했다.|국립춘천박물관 제공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창령사 오백나한은 입자가 굵은 화강암을 다듬어 제작했죠.

그러니 조각이 쉬웠겠습니까. 창령사 오백나한의 일부에 입술을 붉게 칠한 흔적이 남아있었는데요. 분석해보니 붉은 색 안료, 즉 연단(鉛丹·Pb₃O₄)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창령사 오백나한상은 물론 대부분의 불상에서, 붉은 색의 흔적이 보이는데요. 화강암 불상의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한 채색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화강암 재질의 약점은 세월이 흐를수록 심해지는 풍화작용이죠.

그러니 오백나한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서 더욱더 뭉그러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회학자인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창령사 나한상은 세월이 흐르면 결국 얼굴도 신체도 알아보기 힘든 돌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돌로 돌아가는 나한상이야말로 실은 부처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뜻”이라고 나한상에 철학을 가미했답니다.

 

석굴암 본존불 등 상당수 불상에서도 입술채색의 흔적이 보인다. 화강암 불상의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한 채색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이 ‘오징어 얼굴’이 바로 창령사 나한상의 ‘미덕’이 아닐까요.

창령사 오백나한상 하면 제 입맛에 꼭맞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진경 교수가 인용한 글인데요.

마침 평생 돌에 먹줄을 긋고 불상을 새겼던 석공이 설악산 신흥사 무산 오현 선사(1932~2018)에게 이런 말을 했답니다.

“스님, 평생을 돌에 걸었는데 이제보니 헛것이었네요…이젠 눈을 감고 이 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천진한 동불(童佛)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 암벽에는 마애불이, 그 옆 바위에는 연등불이, 그 앞 반석에는 삼존불이…. 젊었을 땐 눈을 뜨고 봐도 나타나지 않아 먹줄을 그어야 했는데….”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무뎌진 창령사 오백나한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봅니다. 그 안에서 혹시 부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하고요.(이 기사를 쓰는데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교수의 논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순옥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사, 이현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교류기획팀 대리,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장, 안장헌 한국문화유산사진연구원장이 자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참고자료〉

강삼혜·정병삼·최선주·강선정·최기주·김상태·이진경·조은정·조용진·권윤미·허일권, 〈창령사터 오백나한-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특별전 도록, 춘천국립박물관, 2018

박홍국, ‘한국 석조탑상 채색론-경주지역의 석불·석탑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탑연구〉, 학연문화사, 2000

최응천, ‘불회사 나한상 출토유적 발굴조사보고-500나한상편의 양식고찰을 중심으로’, 〈미술자료〉 제54권, 국립중앙박물관 1994

역사스토리텔러 기자 lkh0745@naver.com
 
 

 

 

창령사 오백나한?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조형물 인것입니다.

 

 

불상의 비밀?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조형물 인것입니다.

 

잘난 너 병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약 그릇(약합) = 병과 죽음 상징),연꽃이란 물에서 수생 하는 식물로서,물을 상징 하고 있는 것으로,연화대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우리들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http://blog.daum.net/mbbbk/7962111 불상과 부처님의 실제 사진과는 무엇이 틀릴까요? (클릭)

 

이제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 불상,사찰은 철거하고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불상은 왜 목이 잘렸을까

본격발굴결과 총 317점의 석상이 확인됐으며, 그중 완형은 64점이었습니다.

나머지 250여점은 머리와 몸체가 분리된채 발견됐습니다. 몸체는 135점, 머리는 118점이었습니다. 일부 석상은 열에 노출된 채 확인됐고, 이 석상을 모신 금당 또한 화재로 폭삭 내려앉은 모양새였습니다.

1998년인가요. 한 개신교 신자가 제주도 원명선원에 봉안되어 있던 불상 750여점와 삼존불을 훼손한 예가 있죠. 숭유억불을 내세운 조선에서도 누군가 창령사 석상을 훼손하고 아예 불에 태웠을 가능성이 짙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박물관에서 ‘창령사 터 오백나한’ 특별전이 열렸다. 23만명의 관객이 몰렸다. 호주의 일간지 ‘시드니 모닝헤럴드’는 ‘오징어게임은 비켜라-한국의 다음 주자는 나한이다’, ‘나한전은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전시중 하나다’라고 잇달아 보도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현대인들의 고통과 세속적인 애착이 오히려 오백나한의 평화로운 명상을 방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감상평을 냈다.|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 제공

더구나 그 당시에는 사찰로 몰려가 불상을 태우거나, 깨뜨린 유생을 ‘영웅’으로 대접하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성종실록〉 1489년(성종 20년) 5월11일자는 “유생 이벽 등이 인수대비(성종의 어머니)가 정업원(출가한 왕실 여인들이 머물던 사찰)에 내린 불상을 태워버렸다”는 기사를 실었는데요. 이때 인수대비(1437~1504)가 “그 자를 엄벌에 처하라”고 아들 성종(1469~1494)에게 권하자 성종은 “유생이 부처를 물리치는 것은 상을 주어야지 죄를 줄 수는 없으며, 더구나 임금이 내간(아녀자·인수대비)의 말을 듣고 그럴 수 없는 일”(〈국조보감〉)이라고 일축했답니다.

 

이와같아,

 

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없습니다.

 

종교는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하여 죽음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돼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생활의 일부가 돼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르신 말씀!

 

 

 

창령사 오백나한은 입자가 굵은 화강암을 다듬어 제작했죠.창령사 오백나한은 입자가 굵은 화강암을 다듬어 제작했죠.그러나 화강암 재질의 약점은 세월이 흐를수록 심해지는 풍화작용이죠.오백나한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서 더욱더 뭉그러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오백나한 화강암 과 풍화작용?

 

지질 보물창고 단양..확인된 석회암 동굴만 181개
https://blog.daum.net/mbbbk/7969341 (클릭)

 

사람(잘난 너)은 흙을 먹고 흙이 굳어 몸뚱이가 돌덩어리 인것을 깨닫고,돌덩어리는 풍화작용 비바람에 부서지는것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나이들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인 2001년 5월1일이었습니다. 강원 영월군 남면 주민 김병호씨는 창원2리의 소유지에 암자를 지으려고 경작지 평탄작업을 벌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이곳은 ‘무덤치 절터’로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 형상의 석상들이 하나 둘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김병호씨는 그렇게 수습한 조각상 100여 점을 천막하우스에 보관했고, 그 중 상태가 좋은 6점은 임시로 가설된 암자 안에 봉안해놓고는 유물출토사실을 관계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강원문화재연구소의 긴급발굴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서 ‘창령(蒼嶺)’이라고 쓰여진 명문기와를 발견했는데요. ‘영월 석선산(배거리산)에 창령사가 있다’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사가 눈에 걸렸답니다. 이곳이 바로 창령사터였던 거죠.

 

창령(蒼嶺)?

 

蒼푸를 창 <== 삶 상징

푸르다
1.맑은 하늘빛이나 풀빛과 같은 색을 띤 상태에 있다

 

嶺재 령 <== 죽음 상징


1.물건이 불에 완전히 타고 난 뒤에 남는 가루

 

잘난 너 과 죽음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창령(蒼嶺)" 이름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이름 인것입니다.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풍속,종교,건축물,조형물(오백나한),이름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

 

 

 

 

 

 

 

오마이뉴스
법흥사터 초석 앉아 불교계 참담? 현장 가봤더니

https://news.v.daum.net/v/20220408193614354 (클릭)

 

이런 모습을 하고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의 깊은 지식과 지혜는 존경과 감탄을 금禁 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아,

 

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없습니다.

 

종교가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죽음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돼고,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 하여진 것이기에 삶의 일부분이 되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無知蒙昧무지몽매에서 눈을 뜨고 깨어나 살아가야 합니다.

 

無知蒙昧무지몽매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석가는 노병사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출가를 했는데,무슨 명상,화두,참선,선 수행을 한다고 앉아 있나요?

 

이뭣고 놀이만 하고 앉아 있다가는 저승길 가는것 뿐이 없습니다.

 

 

 

종교와 단체에 속하지 마세요!

 

네가 믿는 종교와 단체를 버려야,잘난 너가 살수있는 길 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되고,우리 일상 생활에서 종교가 삶의 일부분이 돼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냥 사라지고 싶다"..칼 라거펠트, 유지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
https://blog.daum.net/mbbbk/7968682 (클릭)

 

 

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없습니다.

 

종교가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죽음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종교는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 있는 것이며,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 화 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 하여진 것이기에,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뇌腦는 종교,어떤 사상이나 주의,신념 등을 머릿속에 주입 하거나 또는 받아들이면,입력 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종교가 잘 이해 되지 못한것을 모르고 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가 되고 일상 생활에서 생활에 일부가 되어,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종교에 빠져 살다 죽어가고 있다.

 

나를 지켜준다고 믿었던 종교를 버리고,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잘난 너 죽음을 벗어나 너가 살 길 인것입니다.

 

 

보통 대장 용종은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용종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며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도 차이가 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1.5~2배 정도 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40대 10~20%, 50대 20~30%, 60대 이상부터는 30~60%까지 선종성 용종이 발생한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40-50대에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 진리의 성령이(메시아)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죽음)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장래 일(죽음)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지금은 잘난 너 사느냐? 죽느냐?

 

살까 죽을까를 잘난 너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눈을 밝게 뜨고 보고,바른 판단을 해야 살길에 들어섭니다.

 

잘난 너 사느냐,죽느냐는 네가 선택하고 결정 한대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군포 철쭉동산

연합뉴스
만개한 군포 철쭉동산 2년만에 만난다..23일부터 개방
김인유 입력 2022. 04. 21. 10:44

https://news.v.daum.net/v/20220421104405637

 

https://tv.kakao.com/v/428180823

화면 클릭

 

잘난 너 저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살아 갈려면 건강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난 너 건강을 지키고 살아 가는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서산 마애삼존불상

 

중앙의 본존상(석가 여래)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주를 든 보살입상(연등불)이, 왼쪽에는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 (미륵부처)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

연화대 위에 걸터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포개 얹고 가볍게 숙인 얼굴을 오른손으로 괸 모습의 불상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잘난 너 "앉으며" 살아 가라는분이 "미륵 부처님"이시니,이 분 말씀을 찰떡같이 알아 듣고,잘 따르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저렇게 "반가사유상 半跏思惟像" 조형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 미륵부처님의 증표 

물의나라 (daum.net)(클릭)

 

쌍무지개.. 핑크빛 석양.. 서울 희귀 기상현상 속출 이유

물의나라 (daum.net) (클릭)

 

 

미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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