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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차례,성묘

[단독]죽어서는 홀가분하게 산-강-바다로..유골 뿌리는 '산분장' 제도화된다

[단독]죽어서는 홀가분하게 산-강-바다로..유골 뿌리는 '산분장' 제도화된다

이지윤 기자 입력 2022. 06. 22. 03:03 수정 2022. 06. 22. 05:34 
복지부 '장사시설계획'에 담길 예정, 현재 규정 없어 불법도 합법도 아냐
작년 국민 5명중 1명 "산분장 선호" 1인 가구-자녀없는 부부 늘며 변화
전문가 "산분 장소 지정 등 논의를"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뼛가루를 산과 강 등에 뿌리는 장사 방법인 ‘산분장(散粉葬)’이 국내에서도 조만간 제도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7∼12월) 중 발표될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2023∼2027)’에는 그동안 별도 규정이 없던 산분장을 제도화하는 방안이 담긴다. 정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을 개정해 △산분장의 정의 △산분장 가능 장소 △지자체 신고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이다.

○ 5명 중 1명이 “사후에 유골 뿌릴 것”

정부가 산분장 제도화에 나서는 이유는 이를 원하는 국민이 많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2021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국민 5명 중 1명(22.3%)이 원하는 장례 방식으로 산분장을 뜻하는 ‘화장 후 산, 강, 바다에 뿌리기’를 골랐다. ‘화장 후 납골당 안치’(34.6%)나 ‘화장 후 땅에 묻기’(33.0%)보다는 적었으나, ‘매장’(9.4%)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많았다.

하지만 지금의 장례 제도로는 이 같은 산분장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 산분장은 국내에서 ‘불법도 합법도 아닌’ 상태다. 법 규정이 없어 제한적으로만 이뤄지고 있다. 화장 시설마다 유골을 뿌리는 이른바 ‘유택동산’이 마련돼 있지만, 실제로는 큰 용기에 여러 명의 뼛가루를 부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땅에 묻는 방식이다. 바다에 뼛가루를 뿌리는 ‘해양장’ 역시 지자체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은 채 전문 장례업체가 아닌 선박업체가 알음알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복지부가 2020년 전국 화장시설에서 유족 19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장 후 고인 유골의 처리 방식을 조사한 결과 ‘산이나 강 등에 뿌렸다’는 응답은 단 2.63%에 그쳤다. 산분장을 원하는 사회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나는 셈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인의 뜻에 따라 뼛가루를 뿌리려고 해도 어디에 뿌려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납골당에 안치하거나 땅에 묻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혼자 살수록 ‘유골 뿌리기’ 선택

국내 산분장 선호 현상의 이면에는 1인 가구가 증가한 영향도 있다. 통계청 조사에서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전체의 27.4%가 산분장을 가장 선호하는 장례 방식으로 꼽았지만, 가족 구성원이 많은 4인 이상 가구는 그 비율이 19.0%에 그쳤다. 직장인 남유진 씨(29)는 “나는 ‘딩크족’(자녀 없는 맞벌이 부부)이라 후손을 위한 추모 공간도 필요 없고 나중에 묘지 관리도 문제”라며 “홀가분하게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산분장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다. 화장 후 뼛가루를 땅에 묻는 것 역시 결국엔 매장의 한 형태라는 것이다. 배현진 씨(27)는 “환경을 생각해 매장이나 납골당 안치를 원치 않는다”며 “호주 여행을 하다가 동네 공원 벤치 귀퉁이에 고인의 이름과 생몰연도, 유언 한 문장이 적힌 걸 봤는데 나도 자연에 뿌려진 뒤 그렇게 남고 싶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여러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해 국내 산분장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최재실 을지대 장례지도학과 교수는 “사유지 등에 유골을 뿌리면 분쟁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산분장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명확하게 지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국내 화장시설은 모두 지자체가 운영하므로 화장 신청서에 ‘산분장 신청’ 등의 항목을 추가하면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윤 기자 asap@donga.com

 

 

 

 

생각 좀 해봅시다!

 

화장 시설마다 유골을 뿌리는 이른바 ‘유택동산’이 마련돼 있지만,실제로는 큰 용기에 여러 명의 뼛가루를 부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땅에 묻는 방식이다.

 

용기에 뼛가루를 넣고 땅에 묻는데 용기 안에 갇혀 어딜 돌아댕길수 있을까요?

 

또,후손이 죽은 사람 붙잡고 있으면,극락 왕생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요?

 

사람이 죽으면 장례식,추모,묘지,납골당,등 만들것도 할것도 없고,화장하고 산천에 뿌려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야 조상님을 극락 왕생 할수있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21c 과학시대에는 장례식,차례,제사,성묘등은 없어져야할 풍속 인것입니다.

 

평양 시민들 9·9절 맞아 김일성 부자 동상에 헌화 행렬

https://blog.daum.net/mbbbk/7967143 (클릭)

 

'유골 호텔'에 '선상 묘지'까지..홍콩의 묘지 전쟁

https://blog.daum.net/mbbbk/7967659 (클릭)

 

영혼설

강상원 박사 - [2부] 14강 : 육신통-paramitta - 01

https://youtu.be/mz_OwzHMVY4

 

 

물그릇(사람 육체)에 물(영혼)이 있습니다.

물그릇(사람)이 깨져(죽어) 다른 그릇(사람 육체)에 물(영혼)을 담았습니다.

물(영혼)이 같은 물(영혼)일까요? 다른 물(영혼)일까요?
사람은 영과 육체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을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사람 육체에는 영혼이 있어 살아갑니다.

그런데,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자기 지은 인연따라 다른 육체에 들어가 삽니다.

모든 생명은 이와같이 태어나 살고 죽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너도 이렇게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쁜 짓하고 다음 생生에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요?

 

 


자비 와 사랑으로 살다 죽어라,

 

너를 위한 것이다.

 

모두 자비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살지 않으면,다음 생生에 다시 태어나도 싸우고 전쟁 하고 죽이고 하는 세상은 끝이 없다.

 

세계는 인성교육을 활성화해서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살지 않으면 짐승 행위는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21c는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짐승들을 추방 해야 한다.

 

 

모든 악(惡)을 짖지 마라.
모든 살아 있는것들에 폭력을 쓰지 마라.
살아있는 그 어느것도 괴롭히지 마라.
내가 당해서 싫은것 타인에게 하지 마라.
양심과 정의를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마라.


살인 하지 마라.

싸우지 마라.
전쟁 하지 마라.

 

태초에 인간이 사는 세상은 서로 위하며 잘 살었는데,하늘님을 배반한"아담 과 이브"로부터 인간이 동물로 변해 욕심을 갖게 되고,탐진치[貪瞋癡] 탐-탐욕/희망,진-분노/두려움,치-무명/어리석음에 싸우고 전쟁 하고 죽이고 살다 죽어 가고 있다.

 

탐진치[貪瞋癡]

강상원 박사 - 35강 05: 설맞이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에 관한 어원적 고찰 - 원효 대사 비평

https://youtu.be/a4px2pJEtNM

 

저승을 조금 빨리 가고 늦게 가는 차이뿐이 없다.

 

 


누구도 천년만년 살지 못한다.

(너 길어야 10~60년 산다)


하늘(天)을 무서워 해라.


하늘(天)은 네가 행(行) 한대로 감당하게 할것이다.

아무도 너의 죄를 대신 해줄수 없다는것을 알아라.

이것이 하늘天에 법法 과 원칙이다..


"자비와 사랑"으로 서로 위하며 살아라.

 이것이 하늘天에 법法 과 원칙을 지키고 살아가는 방법이다.

 

자비 와 사랑으로 살아 가는게 너를 위한 것이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습니다.

 

 

저렇게 유골함에 들어가는게 낫을까요? 살아 있는게 낫을까요?

 

당신은 하늘(天)님이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현명하신 분입니다.

 

살아 있는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몸안에 "똥(노폐물)"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쭈그려 앉지 말고,털석 앉아서 실행 하십시오.)

 

우리는  매일 먹고 살기 때문에 매일 몸안에 "똥(노폐물)"이 쌓입니다.

 

그래서,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건강 마져 없으면 큰 일 입니다.

 

 

 

라푼젤 2017.09.26 04:27

 

이게 말이 쉽지
아침 30분,저녁 30분 쉽지가 안아여~ㅋ
의상 설정도 그렇구 인증샷이라도 좀.ㅋ

 

물의나라  2017.09.26 06:41

처음은 뭐든지 어렵습니다.습관들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즈음 모두 바쁘게들 사니 오전,오후30분 실행 하라고 한것입니다.<==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말씀 드린것입니다.

이것에 얽메이지 말고 본인 처한 상황에 맞게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30분을 하던,1시간을 하던 ,2~3시간을 하던~)
1분1초라도 물에 더 앉으면 본인에게 좋은것이니,본인이 판단 해서 알아서 하면 됩니다.(힘들때는 너무 무리 해서 하지는 마십시오)
의상은 무슨 의상요? ㅋ.
그냥 아무거나 입은거 훌떡 까고 앉으면 돼지요? ㅋ
이런거 까지 일일이 알려야 하나요?

 

저승 사자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죽음을 벗어날수가 없느니라.(저승 사자 1장1절)

 

 

저승 사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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