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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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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존중한다던 탈레반, 부르카 안 입었다고 거리서 총살 여성인권 존중한다던 탈레반, 부르카 안 입었다고 거리서 총살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2021. 08. 19. 03:01 수정 2021. 08. 19. 08:55 https://news.v.daum.net/v/20210819030128863 [아프간 후폭풍] 하루도 안돼 약속 어겨.. 아프간 여성들 공포에 부르카를 입지 않고 외출했다가 탈레반에 의해 사살된 한 여성의 시신을 부모가 껴안고 있다. /폭스뉴스 17일(현지 시각)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타카르 지방에서 한 젊은 여성이 총에 맞아 피범벅이 된 채 길바닥에 숨져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시신을 부모가 끌어안고 있었다. 숨진 여성은 이슬람 전통 복장인 부르카를 입지 않고 외출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이 현장에서 사살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
세면대 위 음료컵 난장판.."청소부가 할 일 아냐?" 댓글 논란 세면대 위 음료컵 난장판.."청소부가 할 일 아냐?" 댓글 논란 류원혜 기자 입력 2021. 05. 16. 21:42 https://news.v.daum.net/v/20210516214201249 자동요약 음료 일회용컵을 버려 둔 한 회사의 화장실 세면대 사진에 대해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대체 화장실에다가 왜들 그렇게 버리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실 세면대 위에 일회용컵들이 어지럽게 놓여져 있는 장면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음료 일회용컵을 버려 둔 한 회사의..
시민 700명 죽고도..'떼춤' 축제한 미얀마 군인들[영상] 시민 700명 죽고도..'떼춤' 축제한 미얀마 군인들[영상] 이주연 입력 2021. 04. 15. 11:23 수정 2021. 04. 15. 13:27 news.v.daum.net/v/20210415112352741 자동요약 미얀마는 이번 주 최대 축제인 전통설 띤잔(Thingyan) 연휴를 맞이한 가운데 군인들이 물축제를 그대로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물축제는 띤잔 연휴에 찾아볼 수 있는 미얀마 대표 지역 축제다. 민주진영 임시정부격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도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민간인들은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데 군인들은 띤잔 축제를 기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튜브에도 미얀마 군인들이 띤잔 축제를 즐기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
밤 10시 '땡'하자..길거리엔 술병 든 청년들이 쏟아졌다 밤 10시 '땡'하자..길거리엔 술병 든 청년들이 쏟아졌다 공지유 입력 2021. 03. 28. 18:05 수정 2021. 03. 28. 21:50 news.v.daum.net/v/20210328180557242 날 풀리자 10시 이후 번화가서 '노상 술판' 벌어져 확진자 쏟아지는데..문 닫은 가게·노점상에 자리잡고 음주 경찰 출동에도 '모른 체'..사이렌 맞춰 춤추며 조롱도 [이데일리 공지유 이상원 기자] “가게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라 나가주셔야 합니다.” 지난 26일 밤 9시 58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번화가에서는 영업이 끝난 술집에서 20대, 30대 손님들이 줄지어 나왔다. 술집을 나와서도 한동안 가게 앞에 서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던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길거리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방역..
'2시간 인터뷰'에 1000년 권위 英왕실 흔들..서열 3위 왕족 모인다 '2시간 인터뷰'에 1000년 권위 英왕실 흔들..서열 3위 왕족 모인다 권영미 기자 입력 2021. 03. 10. 08:27 수정 2021. 03. 10. 10:31 news.v.daum.net/v/20210310082705776 자동요약 해리 왕자 부부의 인종차별 등의 폭로로 영국의 군주제가 벼랑끝에 몰리고 있지만 군주제 폐지같은 헌법상 변혁이 이뤄질 가능성은 없으며 다만 막후에서 조용한 개혁이 이뤄질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 분석했다. 이번 TV인터뷰에서 세대간 갈등과 왕실의 시대착오가 다소 드러나긴 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지지가 워낙 견고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왕자..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채인택 입력 2021. 02. 20. 12:01 수정 2021. 02. 20. 13:37 news.v.daum.net/v/cVXYzr0nZR 텍사스, 한파로 가스관 얼고 풍력 발전 정지 경험 못한 한파에 정전·단수까지 고난의 행군 지중해 지역도 한파·눈..예루살렘 6년 만의 눈 인도, 히말라야 빙하 녹아 떨어지며 댐 붕괴 마을·교량 휩쓸어 200여 명 숨지거나 실종 인류 감당 힘든 기후변화 재앙 곳곳서 속출 미 바이든 대통령 탄소제로 전략 힘 받을 듯 미국에선 정전 원인 놓고 정치적 논란까지 빌 게이츠,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에 관심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
[사건의 재구성] "나와 성관계 안하면 줄초상"..신내림 제자 울린 무속인 [사건의 재구성] "나와 성관계 안하면 줄초상"..신내림 제자 울린 무속인 고동명 기자입력 2021. 01. 26. 07:00 https://news.v.daum.net/v/20210126070021559 자동요약 "네가 신을 받지 않으면 가족에게 풍파가 일어나고, 너도 일찍 술집에서 일을 하고, 일찍 결혼해서 애를 낳고 남편한테 맞아서 평탄치 못할 것이야." B양은 A씨에게 신내림을 받은 뒤 신딸이자 제자로 무속인 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A씨는 교육을 빌미로 "신이 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B양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B양은 스승의 말을 잘 따라야 자신이 온전한 무속인이 되고 가족에게 우환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A씨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美 유타주 황무지서 발견된 신비로운 '기둥'.."땅에 심어진 모습" 美 유타주 황무지서 발견된 신비로운 '기둥'.."땅에 심어진 모습" 박수현 기자 입력 2020.11.24. 07:54 수정 2020.11.24. 07:58 https://news.v.daum.net/v/20201124075435761 자동요약 미국 외딴 지역에서 야생양을 조사하던 유타 주정부 직원들이 신비로운 기둥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미국 유타 주정부 공공안전 부서 직원들은 큰뿔야생양의 개체수를 파악하기 위해 유타주 남부의 외딴 지역에 갔다가 신비로운 기둥을 발견했다. 유타주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촬영한 큰뿔야생양의 모습과 기둥의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