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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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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패소한 日기업, 더 지독해진 '혐한·괴롭힘' '혐한' 패소한 日기업, 더 지독해진 '혐한·괴롭힘' 황현택 입력 2020.11.20. 21:29 수정 2020.11.20. 22:35 https://news.v.daum.net/v/20201120212938053 tv.kakao.com/v/414236033 [앵커] 한 재일동포 여성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한국을 혐오하는 내용을 담은 자료를 배포하자 긴 법정 투쟁 끝에 최근 승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원 판결 뒤에도 회사의 혐한 자료 뿌리기는 계속됐고, 동포여성이 겪는 고통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도쿄 황현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오사카의 한 부동산 회사. 2013년부터 직원 교육용이라며 이른바 '혐한 자료'를 배포해 왔습니다. "한국인은 야생동물", "재일 한국인은 죽어라" 등..
성전환 여성 미스 뉴질랜드 첫 '여왕' 등극.."오랜 꿈 이뤄" 성전환 여성 미스 뉴질랜드 첫 '여왕' 등극.."오랜 꿈 이뤄" 김대호 입력 2020.11.10. 11:09 https://news.v.daum.net/v/AX7Sf3fDni 자동요약 성전환 여성이 뉴질랜드 미인대회에서 처음으로 여왕에 등극해 화제다. 그의 이번 미인대회 우승은 자신의 오랜 꿈을 성취한 것일 뿐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성전환 여성의 첫 여왕 등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세계적으로 성전환 여성이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8년 미스 스페인'에서 성전환 여성인 안젤라 마리아 카마초가 우승한 후 다음 해 국제 미인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뉴질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