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사,차례,성묘

죽은 왕의 부친이냐, 산 거주민이냐..'왕릉뷰 아파트' 딜레마

죽은 왕의 부친이냐, 산 거주민이냐..'왕릉뷰 아파트' 딜레마

유성운 입력 2021. 11. 17. 17:40 수정 2021. 11. 17. 17:49 
9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사적 제202호)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심석용 기자

 

"입주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당연히 알죠. 그곳에 소위 돈 많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입주하는 게 아니잖아요. 다만 법은 지켜야 하는 것이니 좋은 해결책을 찾아야 할 텐데,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네요."

 

17일 수화기 너머로 문화재위원회 A 위원의 긴 한숨이 들렸다.

 

김포 장릉의 경관을 가린다고 해서 일명 '왕릉뷰 아파트'로 불리는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진 지 4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입주는 내년 6~9월 예정이지만, 문화재청이나 건설사 측이나 아직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논란이 된 '왕릉뷰 아파트'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건설 중인 3개 아파트 단지 19개 동(1400여가구)이다.


김포 장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경계 500m까지 문화재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행법상 이 범위 안에서 높이 20m 이상의 건물을 지으려면 문화재청 심의를 사전에 받아야 한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각각 213m, 375m, 395m 떨어져 있지만,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미 지상에서 93~97m 최대 20층까지 골조 공사를 마친 상태다.

 

김포 장릉 인근 지도. 빨간색 부분이 문제의 아파트 단지 지역이다.

 

3개 건설사 측은 '2017년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이 땅을 매입할 때나 2019년 공사를 시작했을 때 이런 고지를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문화재위원회의 입장은 다르다. 문화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2017년 관련 법령이 만들어진 뒤 건설사들이 이를 체크하지 않고 공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건설사 법무팀에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했던 문제인데 억울함을 호소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문화재청은 7월 3개 아파트 19개 동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고, 건설사들의 명령 취소 소송 및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12개 동의 공사를 중지하라며 문화재청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건설사 측은 건물 높이는 유지하되 외벽 색상과 마감 재질 등만 바꾸겠다고 개선안을 냈지만,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이를 심의한 뒤 '보류' 결정을 내렸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 전방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연합뉴스]

 

지난달 국정감사 당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무를 심어 아파트를 가리게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측의 용역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를 가리기 위해서는 30m~58m의 나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은 "58m짜리 나무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도 않고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침엽수 중 45m짜리가 있지만 200년 정도 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 왕도 아닌 인조의 아버지 무덤인데…"


일각에서는 '죽은 조선의 왕, 그것도 정식 국왕도 아니었던 왕의 무덤 때문에 이미 지은 아파트를 허무는 것이 말이 되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 측은 장릉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장릉이 문화재인만큼 규정을 지키는 게 당연하다"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문제를 들었다. 2009년 조선왕릉 40기가 패키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기 때문에 이 중 하나라도 관리 감독이 부실해질 경우는 남은 39기까지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문화재위원회의 한 위원은 "최근 3기 신도시 개발 등이 수도권 주택공급량이 확대되는 상황인데, 장릉이 나쁜 선례가 되면 곤란하다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왕릉 40기는 모두 수도권 안에 자리하고 있다.

 

김포 장릉 [연합뉴스]

◇세계문화유산의 자긍심·명예 효과


그렇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얻는 혜택은 무엇일까.


문화재청 세계유산정책과 여성희 과장은 "기본적으로 국민과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이 올라가게 되고, 관광자원으로서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직접 얻는 금전적 혜택은 없지만, 일종의 '명예'인 셈이다.


실제로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의 경우 이듬해인 2015년 방문객이 35만9407명으로 전년도(32만1838명)보다 약 10%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2016년에는 14만5287명, 2017년에는 21만7013명으로 오히려 감소해 관광 효과가 일정하지는 않다는 지적도 있다.


참고로 현재 지정된 한국의 세계유산은 ‘종묘(1995년)’, ‘석굴암 ·불국사(1995년)’ ‘수원화성(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한국의 서원(2019년)’ 등 총 14점이다.

 

2014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 [중앙포토]
2012년~2018년 남한산성 방문객 추이 [자료 경기도]

 

◇"서울의 궁궐 주변엔 고층 건물도 많은데?"


서울 덕수궁이나 창경궁 등의 예를 들면서 500m까지 막는 것은 '역차별'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건축공학과 교수는 "솔직히 덕수궁이나 경복궁 앞에 고층 건물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궁 관람이 불편한 것은 아니지 않냐"며 "문화재도 소중하지만, 지금 사는 사람들의 주거권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문화재 보존 반경이 지역마다 달라서 서울은 문화재로부터 100m, 경기는 500m이다. 또 법령이 최근 정비됐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변에 고층 건물들이 늘어선 덕수궁 전경 [연합뉴스]

 

한편 국정감사에서 김포 장릉 아파트 문제를 지적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해당 지역구의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는 입주 예정자와 일반인들의 상반된 항의 전화가 매일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신 의원 측은 "지역구라고 주민들 편들지 말고 빨리 허물라는 전화가 쏟아져 업무가 어려울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사람이 죽으면 장례식,납골당,봉안당,묘지,성묘,참배,제사 등 만들것도 할것도 없고,화장하고 산천에 뿌려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야 조상님을 극락왕생 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후손이 죽은사람 붙잡고 있으면,극락왕생 할수 있을까요?

 

잘난 너 누가 붙잡고 있으면 어디 돌아 댕길수 있나요?

 

장례식,묘지,성묘,제사는 죽은 귀신 놀음 하고 있는 것이며,장례식,묘지,성묘,제사는 미래에 잘난 너도 나처럼 죽을때가 있으니 살아 있을때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선지식인분이 깨닫고 살으라는 메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풍속입니다.

 

21c 과학 시대에는 장례식,묘지,성묘,제사 등은 없어져야 할 풍속 인것입니다.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왕릉은 선지식인분께서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원시시대도 아니고 왕릉은 무슨 왕릉?

 

 

 

잘난 너 왕릉을 보고,잘난 너에게도 저렇게 죽음 이라는것이 있으니,죽음을 보고 죽음을 깨닫고 죽음을 벗어나(담,성벽 = 방어하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저런 모습을 하고 살다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실을 알았으니,21c 과학 시대에는 죽은 귀신 놀음하고 있는 저런 왕릉,장례식,묘지,성묘,제사 등은 모두 철거하고 없애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회복하고,살아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맑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왕릉,장례식,상여喪輿,제사,차례,성묘 등),풍속,종교,건축물,조형물,름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환자를 100만 명으로 추산한다. 20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누군가의 집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것이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가족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밥을 떠먹이고 욕창을 막으려 체위를 바꾸는 중노동을 일상처럼 반복한다.⟨==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이런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건강을 지키며 살아 가는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지질 보물창고 단양..확인된 석회암 동굴만 181개
https://blog.daum.net/mbbbk/7969341 (클릭)

 

"그냥 사라지고 싶다"..칼 라거펠트, 유지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
https://blog.daum.net/mbbbk/7968682 (클릭)

 

 

 

보통 대장 용종은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용종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며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도 차이가 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1.5~2배 정도 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40대 10~20%, 50대 20~30%, 60대 이상부터는 30~60%까지 선종성 용종이 발생한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40-50대에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지식인 말씀!

 

 

※ "저작권침해"소지시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